두산 베어스, 제 12대 김원형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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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가 20일 김원형(53) 야구 국가대표팀 투수코치를 제12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 조건은 2+1년 최대 20억 원 규모로, 계약금 5억 원에 연봉 5억 원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의 수석 코치를 맡기도 한 김원형 감독은 자연스레 팀에 녹아들어갈 것이다

 

김 감독은 KBO 리그 현역 시절 정통파 좌완 투수로 이름을 알렸으며, 은퇴 이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코치진을 거쳐 롯데 자이언츠, SSG 등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국가대표팀 투수코치로 합류해 안정적인 투수 운용 능력을 인정받았다.

 

두산 구단은 김 감독이 보여준 투수 관리 능력과 선수단 장악력, 그리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팀의 재도약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김 감독은 부임 직후 두산의 전통과 팬들의 기대를 잘 알고 있다. 다시 강한 두산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시즌 이승엽 감독의 퇴단 및 가을야구 복귀에 실패한 두산은 이번 사령탑 교체를 계기로 젊은 투수진의 재정비와 세대교체를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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